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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은데 해야만 하는데 정말 하고 싶은데.. 네 앞에만 서면 얼음처럼 굳어 나조차도 맘대로 할 수 없는 날 아니.. 참 몰랐었어, 모르고 살았어 내 안에 사무친 그리움 숨어있을 줄은 보고 보고 다시 봐도 더 목 말라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I wanna love you tell me now 네가 내 자리를 비집고 커져가니까 너의 눈빛 숨결에도 난 삶이 전부 덜컹 흔들리니까 너를 사랑하는 날 느끼니까.. 변하나봐, 내 자신보다도 내 행복보다도 너를 더 원하고 바라나봐.. 이젠 너를 위해서라도 난 행복해지고 싶어 널 지킬 수 있게.. I wanna love you tell me now 네가 내 자리를 비집고 커져가니까 너의 눈빛 숨결에도 난 삶이 전부 덜컹 흔들리니까 너를 사랑하는 날 느끼니..
나라는 사람, 나도 가끔 모를 때가 있어.. 외강내유형.. 뭐,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기도 하나.. 그런 사람인지도 모르겠네~ 자존심도 세고 고집도 세고.. 뭘하든간에 지는거라면 정말 질색이기도 하고, 성격은 또 얼마나 꼬장꼬장한지 한번 나한테 실수한 것들은 하나하나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다가 아쉬울 때 그걸 빌미삼아 한마디씩 하는 치사한 사람.. 근데 오히려 가끔은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안됐다고 생각하는 때도 종종 있어.. 누구나 그렇겠지만서도 이 세상의 비련과 설움을 다 끌어안은 양 말도 안되는 시구절을 주루룩 주루룩 써내려가기도 하고.. 취미생활.. 그렇게 볼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글을 적어갈 때는 누군가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애타는 것 같아.. 그냥.. 오늘 좀 ..
막상 상황이 닥쳤을 때는 누구나 정신줄 놓고 헤맬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읽어보려고 링크를 직접 가져왔다. * 저작권 고소 대처: http://blog.naver.com/adoni77/55000033 쓰읍.. 회사라 오래 읽을 시간은 없는데 나중에 시간 내서 틈틈이 읽어놔야 할 듯.. 되도록 많은 분들이 보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면...
일하는 도중 다른 정보를 찾으려고 웹 서핑 도중 우연치 않게 읽었는데 꽤나 즐거운 거리라고 생각해서 가져와본다. 이상하게 이런 글을 읽으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지. 역시... 사람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분석하고 알아간다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임에는 틀림이 없나보다. ==================================================================================== [인간의 다양한 심리!] 피그말리온(pygmalion) 효과 피그말리온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만든 여자 조각상을 너무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조각이 진짜 여자가 되었다고 해서 나온 말로,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 현저성 효과 (Vividness Effe..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2007년 2월이니 2년이 거의 다 되어간다. 이렇게 한참을 극장과 연을 끊고 살아왔으나 새해도 밝았고 모처럼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마침 꽤나 내 취향과 맞아떨어지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꼭 보겠다는 나의 의지로 몇 자 적어본다.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뷰작,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제목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함축적이지는 못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게는 최근에는 저런 풋풋한 표현이 어쩐지 더 와닿는 것 같다. 꾸밈 없고 소박하지 않던가!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으로 올 3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범수가 부른 O.S.T 는 이미 온라인 음악 사이트 순위권! 게으른 탓에 포스팅을 잘 안하긴 하지만 영화 관련 포스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