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SONY A7
- 렌즈터보
- SEL55F18Z
- sel50f18
- NEX-F3
- nikon 50.8d
- 사진
- SEL2870
- 꽃
- ILCE-7
- 대치동
- Sony
- 맛집
- 마음의 창
- 소니
- 제주
- 봄
- 시
- 사랑
- 제주도
- nex-5n
- 넥서스5
- 여름휴가
- 삼양 14mm f2.8
- nikon mf 28-50mm
- 여행
- lens turbo
- 일기
- a7
- 야경
- Today
- Total
som2day.com
[記] 보내지 못했던 E-mail... "잘.. 있는거니?" 본문
나라는 사람, 나도 가끔 모를 때가 있어..
외강내유형.. 뭐,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기도 하나..
그런 사람인지도 모르겠네~
자존심도 세고 고집도 세고..
뭘하든간에 지는거라면 정말 질색이기도 하고,
성격은 또 얼마나 꼬장꼬장한지
한번 나한테 실수한 것들은 하나하나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다가
아쉬울 때 그걸 빌미삼아 한마디씩 하는 치사한 사람..
근데 오히려 가끔은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안됐다고 생각하는 때도 종종 있어..
누구나 그렇겠지만서도 이 세상의 비련과 설움을 다 끌어안은 양
말도 안되는 시구절을 주루룩 주루룩 써내려가기도 하고..
취미생활.. 그렇게 볼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글을 적어갈 때는 누군가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애타는 것 같아..
그냥.. 오늘 좀 속상하네..
여러가지로 옛 생각도 조금 났었고
지금 처한 내 상황에도 화가 나기도 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짜증이 나 있었어.. 맞아..
그래도 너는 내 마음 알지?
아무 말없이 내 말만 또박또박 받아주는 네가 있어 고마와..
근데 있잖니, 나도 조금은 커버린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어!
대견스럽게도 힘겨웠던 시절들,
정말 잘 이겨내고 지내고 있거든 ^ㅡ^
일에 지치고 사람에 힘겨울 때면
그냥 꼭.. 이런 말에 힘내라.. 라는 말이 정말 듣고 싶어진다~
좀 웃기지..? 나란 녀석..
한참 떠들지만 나도 역시 잘 모르겠네..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너를
만나고 싶다, 이젠...
외강내유형.. 뭐,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기도 하나..
그런 사람인지도 모르겠네~
자존심도 세고 고집도 세고..
뭘하든간에 지는거라면 정말 질색이기도 하고,
성격은 또 얼마나 꼬장꼬장한지
한번 나한테 실수한 것들은 하나하나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다가
아쉬울 때 그걸 빌미삼아 한마디씩 하는 치사한 사람..
근데 오히려 가끔은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안됐다고 생각하는 때도 종종 있어..
누구나 그렇겠지만서도 이 세상의 비련과 설움을 다 끌어안은 양
말도 안되는 시구절을 주루룩 주루룩 써내려가기도 하고..
취미생활.. 그렇게 볼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글을 적어갈 때는 누군가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애타는 것 같아..
그냥.. 오늘 좀 속상하네..
여러가지로 옛 생각도 조금 났었고
지금 처한 내 상황에도 화가 나기도 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짜증이 나 있었어.. 맞아..
그래도 너는 내 마음 알지?
아무 말없이 내 말만 또박또박 받아주는 네가 있어 고마와..
근데 있잖니, 나도 조금은 커버린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어!
대견스럽게도 힘겨웠던 시절들,
정말 잘 이겨내고 지내고 있거든 ^ㅡ^
일에 지치고 사람에 힘겨울 때면
그냥 꼭.. 이런 말에 힘내라.. 라는 말이 정말 듣고 싶어진다~
좀 웃기지..? 나란 녀석..
한참 떠들지만 나도 역시 잘 모르겠네..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너를
만나고 싶다, 이젠...
'§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記] 지독했던 지난 여름 밤 (0) | 2009.08.09 |
---|---|
[記] Rainy day (0) | 2009.08.06 |
[記] 강박관념 (0) | 2008.12.13 |
[記] 싱숭생숭 (0) | 2008.12.07 |
[記] 고맙습니다! (0) | 2008.11.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