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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밀면은 먹었고 내일이면 제주도로 떠나야 하니, 남은건 국밥 뿐이군요.조금 피곤해 일찍 들어가 쉬고 싶었지만 국밥 한 그릇 먹는데 몇 시간이 걸릴 것도 아니고괘법르네시떼역을 내려와 길 건너 멀찌기서 저를 오라 손짓하는 노란 간판을 무작정 따라 걸었습니다. 안먹고 그냥 들어갔다면 엄청 후회했을, 그런 말도 안되는 맛이!역하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네요.다음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 부산 괘법동, 합천일류돼지국밥
원래대로라면 맛깔스런 한치회를 접시까지 훑어먹고 태종대에 갔어야 했으나… 1. 광복절 연휴와 주말이 겹쳐 엄청났던 인파,2. 그로 인해 몸 하나 들어갈 틈 없었던 대중교통(버스),3. 이제 꽤 늘어버린 장비 + 옷가지를 끌어안고 도저히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모텔방 들어앉아 술만 퍼마실 수는 없었어요.빠르게 짐을 맡기러 일찌감치 숙소로 이동, 또 이동! 우오오!! 부산에서의 마지막 날엔, 다음날이었던 17일바로 김해국제공항으로 가야했기에 숙소를 감전동으로 잡게 되었어요. 근교에 무언가 가볼 만한 곳들이 없을까… 검색하던 중 발견한, 수로왕릉 옳지, 여기다 싶어 도착한 숙소에서 짐만 풀고 바로 다시 이동합니다. 원래는 요 다음날 공항가면서 처음 타봤어야 했던 경전철,무슨 리허설하는 것처럼 샐쭉- ..
부산까지 모처럼 왔는데 밀면을 안먹고 가긴 섭하고맛집이라고 이름 난 곳들은 모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보니혼자서 가볍게 후다닥 먹을수 있는 곳을 열심히 물색하다 찾은 곳입니다. 유별나게 맛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밀면의 담백함은 충분히 느끼고 올 수 있었습니다. @ 부산 남포동, 나그네 분식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나보군요.'스시준' 간판으로 보이는 자리가 현재 '나그네 분식'입니다. 딱히 무슨 지원을 받아 포스팅 한다기 보다는- 지원 받기에도 부담스러운 블로그… 음 그렇죠. ㅋㅋ 그냥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이랑하나하나 기억하기엔 두뇌용량이 모자라다 보니 큭... 여하튼 오해는 없으시길 빌며!
감천문화마을은 며칠 전 1박 2일에서도 나오는 듯 했었어요.서울에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곳인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드랬죠. 날씨는 지금 보니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모양새인데이렇게 보는 것보다도 너무 많이 흐렸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대체 왜! 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건가! @ 부산, 감천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