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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반 - 브로콜리 너마저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모두가 잠든 밤에도 이렇게 뭐 그다지 우울한 기분도 아닌데도 잠들지 못하는건 참 이상해 뭐 별 다른 생각도 나지도 않는데도 괜찮아 눈을 감아 불안이 너를 데려가는 시간을 멈추고 노래하자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모두가 잠든 밤에도 이렇게 뭐 그다지 우울한 기분도 아닌데도 잠들지 못하는건 참 이상해 뭐 별 다른 생각도 나지도 않는데도 괜찮아 눈을 감아 불안이 너를 데려가는 시간을 멈추고 노래하자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그대이길 바래요 - 지아, 케이윌 사랑에 베인 상처 너무나 아팠나봐요 다른 누군갈 좋아하는건 그 땐 포기했었죠 소심한 내 맘 두려워서 여린 맘이 다칠까봐 사랑을 잠그고 마음을 닫았죠 그대 외롭고 힘들고 아파도 마음의 그 문을 열어요 모든 걸 사랑할게요 어떤 상처도 슬픔도 없어요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요 웃음을 찾아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내가 먼저 고백할게요 이별이라는 말, 더 이상 없을거예요 나를 보아요 내 맘을 아나요, 나를 믿어줘요 그대가 맞나요, 내 손을 잡아요 그대이길 바래요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이제서야 알아요 사랑 숨길 수 없음을 가슴 속에 차오르는 한 사람 그대 뿐이잖아요 우연처럼 다가온 그대 이젠 나의 운명이 돼 버린걸 느낄 수 있어요 내 사람이란 걸 처음 그대의 미소를 봤을 때 ..
今私の願いごとがかなうならば翼がほしい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날개를 갖고 싶어요. この背中に鳥のように白い翼つけてください 이 등에 새처럼 하얀 날개를 달아주세요.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飛んで行きたいよ 이 넓은 하늘로 날개를 펼쳐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自由な空へ翼はためかせ行きたい 슬픔 없는 자유로운 하늘에 날개를 펄럭이며 가고 싶어요. 子供のとき夢みたこと今も同じ夢に見ている 어렸을 때에 꿈꾸던 것을 지금 꿈꾸고 있어요.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飛んで行きたいよ 이 넓은 하늘로 날개를 펼쳐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自由な空へ翼はためかせ 슬픔 없는 자유로운 하늘에 날개를 펄럭이며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飛んで行きたいよ 이 넓은 하늘로 날개를 펼쳐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自由な空へ翼はためかせ 슬픔 없..
몇시간째 버스를 보내봐도 화가 나서 풀리질 않는걸 씩씩대며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자꾸 곱씹어 보게 돼 하지만 말야 아무리 나쁜일이라도 끝이 있는걸 생각하면 좋은점 하나쯤은 있어 툭툭 털자 별일 아닐거야 그냥 웃고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하지만 말야 아무리 나쁜일이라도 끝이 있는걸 생각하면 좋은점 하나쯤은 있어 툭툭 털자 별일 아닐거야 그냥 웃고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참으면 지는것 같아서 자존심 상해 언짢다면 생각해봐 누굴 위한건지 화 내봤자 아픈건 나일뿐야 툭툭 털자 별일 아닐거야 그냥 웃고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
고칠게 - 진원 요즘 너무나 네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 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네 말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면 느껴 내가 알던 네가 맞는건지 다른 사람 네게 생긴건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 난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왜 내가 싫증났는지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말해줄래 너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떠나지마 나는 아직도 네가 내 것만 같은데 오늘도 내게 전화를 걸어서 잘자라 오늘 밤 꿈에서 보잔 달콤한 말해줄 것 같은데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거니 아직도 난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