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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7/23 (2)
som2day.com
"이대로 두면 언젠가 쓸 일이 있지 않을까" 당장 쓸모가 없더라도 그런 이유로 항상 간직하게 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인지 책상 서랍 속, 옷장에는 오랜 물건들로 가득하다. 학창시절 모양이 예뻐서 사두고는 아끼고 아껴오다 한번 펼쳐보고 책꽂이에 꽂아둔 채 10여년이 되어버린 새 노트. 고3이 되어 늦은 시간까지 자율학습을 하게 되어 연락을 편히 하자며 부모님이 처음 사주셨던 구닥다리 휴대폰. 이렇게 存在라는 것은 볼 수 있고, 만져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데에 대한 사유. 심지어 서랍을 통째로 꺼내어 탁탁 털어야만 나오는 작은 단추 하나에도 코멘트는 따라붙는다. 그 코멘트는 추억이라는 다른 단어로도 표현할 수 있다. 현실을 살아가다 오랜 서랍 귀퉁이의 물건들을 손에 다시 쥐며 희노애락이 교차하던 지난 ..
아이유 - 여자라서 (MBC TV 로드넘버원) 가득 고인 내 눈물 넘쳐 흐르기 전에 아무 말 하지 말고 뒤돌아가세요 그대 있을 자리가 내 곁은 아닌걸요 여자라서, 여자라서, 붙잡고 싶지만 사랑이 지나간 패여버린 가슴에 언제쯤 새 살이 상처 위에 돋아날까요 한 방울, 두 방울, 눈물로 그댈 지워갈게요 어느 날엔가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거짓말을 잘하죠 여자란게 그래요 붙잡고만 싶어도 떠나라하네요 그대 있던 자리가 눈물로 다 젖어도 여자라서, 여자라서, 참아낼 뿐이죠 사랑이 지나간 패여버린 가슴에 언제쯤 새 살이 상처 위에 돋아날까요 한 방울, 두 방울, 눈물로 그댈 지워갈게요 아주 먼 훗날 그 눈물이 마를 때까지 돌아보지 말아요 그대 얼굴을 보면 참지 못하고 떠나지 말라고 애원할지 몰라요 달래온 눈물이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