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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04 (4)
som2day.com
며칠 전부터 계속 뒤숭숭했다. 오늘 아침 바닥에 닿은 듯 했다.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마음을 가다듬어 보았다.힘이 빠져갔지만 그래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했다.절박했다. 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었다. 생각하고 또 고민했다.지옥 같던 시간들, 수없이 교차하는 마음들 속에서煩惱를 벗겨내고 떨치려 애를 썼다. 그렇게 결국 無我에 도달한 듯 했다.하지만 그 속에서조차 따스함을 찾고 있었다.따뜻한 한 마디가 너무도 그리웠다. 힘 내주었구나. 손 내밀어주었구나. 칭찬 받고 위로 받고 싶었다.그런데도 난 그저 기다려야 하는건가.그래도 칭찬 받고 위로 받을만큼은애를 썼다고 나 스스로 생각했었다. 그렇지만내 생각일 뿐이다.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었건만오늘 저녁엔 한 잔의 쓴 毒酒로대신 위로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그 술보..
빽빽한 고층 건물 사이로잠시 보였다가금새 사라지는 자리 깔려진 보도블럭 사이언젠지도 모르게 솟아난이름 모를 들풀 커다란 나무가 되려 하였으나 딱딱한 돌 틈 사이였고 볕도 들어오지 않는 도시의 구석 자리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꿈을 빼앗긴 내색도 안하고 무작정 하루하루를 자라나고 있는 그런 너희를 닮아보고 싶다
샤이닝 - 자우림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나를 받아 줄 그 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나를 안아 줄 사람이 있을까 목 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 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나를 채워 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있다는 괴로움나를 안아 줄 사람이 있을까 목 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바람 부는 세상에 나..
나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즐기지 않는다.정치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또, 종교에 관해서도 역시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해 열변을 토한다.사회에서 어울리는 사람들이 만나는 회식 자리 따위에서는그와 같은 이야기들이 대화의 메인이 된다.그렇기 때문에 난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한다. 그저 투쟁적이고 싶지 않았다.특정 팀에 얽매인다거나 특정 정당에 얽매인다던지종교를 갖고 다른 종교에 대해 배타적이고 싶지 않았다. 하루하루 복잡해져가는 세상 속에그것들이 아니더라도 신경 써야하는 일들이 많고매일처럼 신경 쓸 일들은 늘어만 가고 있고그저 그런것들을 좋아하지도 않는데애써 시간을 빼어내서 신경 쓸 틈을 주기엔한정되어 있는 내게 주어진 시간이 아까웠다. 어릴 때 집에서 반강제성으로 보내던 절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