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을 들러 여유 있는게 더욱 좋을 듯 하여번접스럽게 둘러볼 것도 없이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배는 고프니 무언가 먹어야 하겠죠. 정말, 진짜로, 마지막 제주에서의 식사. 흑돼지 제육덮밥과 해물 순두부?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사진 계속 올리다보니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