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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엘도라도 - 개구장애
엘도라도 - 개구장애 혼자 선 길의 주위를 봤어 황량한 사막 같은 여기를 종일 걷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지쳐 잠이 들곤 하지 아무런 표정 없는 이들 말 없이 나를 스쳐가고 남겨진 난 모래 속에 바다를 꿈꾸기도 해 수 많은 언덕 사이에 갈 곳을 잃어버린 모습 끝 없이 돌을 밀어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모두가 내게 같은 말들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언덕 너머 저 편에는 빛나는 것이 있다고 수 많은 언덕 사이에 갈 곳을 잃어버린 모습 끝 없이 돌을 밀어오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
§ 미디어/음악
2012. 2. 2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