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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거위의 꿈 - 故이보미 (Duet with 김장훈)

하고 싶은 일들, 이루고 싶은 꿈이 너무도 많았을 나이였기에…가사 말 하나하나가 이토록 애달프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 가슴이 또 아려옵니다.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하기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 애쓰겠습니다. 너무도 갑자기,그리고 안타깝게 떠난 당신들을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동영상 출처: http://www.youtube.com/user/TheKimjanghoon) 거위의 꿈 - 이보미 (Duet with 김장훈) 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헛된 꿈은 독이라고.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 수..
§ 미디어/음악 2014. 7.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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