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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벚꽃놀이 본문
작년과 별반
다른 것은 없겠지만
우리는 어김없이
꽃길을 걸어요
어제와 별반
다를 것이 없더라도
우리가 어김없이
손잡는 것처럼
@ 여의도 윤중로, 2015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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