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는 애시당초 야경만 찍을 생각이었지요.해운대 근처에서 저녁식사까지 다 처리하고 넘어오니 벌써 해가 졌네요. 저는 여름휴가였지만 불금, 주말에 광복절 휴일까지 겹쳐서 그런지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습니다. 지하철 막차시간에 간신히 맞춰 숙소로 돌아가 내일 일정을 위해 숙면~!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