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2day.com

[記] 산다는 건 본문

§ 삶

[記] 산다는 건

如月華 2008. 1. 13. 17:00

즐겁게,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가시덤불을 깔고 누운것처럼 편치 않은건
어쩌면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 위에서
나날이 더해만가는 극심한 피로가
나를 짓눌러온다.

'§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記]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0) 2008.04.14
[記] 만우절, 그리고 역관광...  (0) 2008.04.02
[記] 새해의 문턱에서 사라져버린 우리의 국보 1호  (0) 2008.02.12
[記] 잠  (0) 2008.01.30
[記] 첫 글  (0) 2008.01.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