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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 산다는 건 본문
즐겁게,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가시덤불을 깔고 누운것처럼 편치 않은건
어쩌면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 위에서
나날이 더해만가는 극심한 피로가
나를 짓눌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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