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2day.com

[歌] 길미 - 사랑은 전쟁이다 (Feat. Outsider) 본문

§ 미디어/음악

[歌] 길미 - 사랑은 전쟁이다 (Feat. Outsider)

如月華 2010. 6. 1. 01:17


Yeah- It's the new collabo!
G I L Me baby
And Outsider ha-
Woman Cry,
Man Cry,
Baby Don't Cry,

그대 떠나간 빈자리,
니가 남긴 상처
우리 애초부터 잘못 됐던 걸
미친듯이 뜨거웠었던 우리 사이

난 널 기다리기만 했어
너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했지 다
내가 좋아하는 건 참고
니가 원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했지

넌 내가 싫어하는 담배 끊지 않아
친구들이 나보다 더 중요하잖아
날 위해 양보하는게 하나 없잖아
소심한 니 모습과 거짓말에 지쳐가

넌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 말했었지
모든 걸 이해해 주는 여잘 원했겠지 Ha-
근데 난 그냥 보통사람이야
그저 같이 있길 바랬을 뿐야

니가 필요했던 모자란 사람이야
내가 필요한건 그저 니 사랑이야
너는 나에게 너무 많은 걸 바랬어
언젠가부터 우리 둘은 너무 변했어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Woman knows, Man knows
and Woman loves, Man loves

니가 아님 안된다던 나도
상처주지 않을께 다짐하던 너도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 변했어
서로에게서 너무 많은 걸 바랬어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Woman knows, Man knows
and Woman loves, Man loves

니가 아님 안된다던 나도
상처주지 않을께 다짐하던 너도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 변했어
서로에게서 너무 많은 걸 바랬어

언제나 기다리기만 했지
너는 맞춰주려고 했지 많이
근데 나는 그런 니 모습에 지쳤어
우유부단함에 무난함이 너무 싫었어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난 너에게 질렸어

때론 하고 싶은것 그리고 먹고 싶은 것,
함께 가고 싶은 곳을 먼저 말해주기를 원했어
넌 참 착한 여자야 연약한 여자야
그래서 너를 떠나보내기가 쉽진 않았어

넌 내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준 좋은 사람이야
넌 내게 헌신하고 희생해 준 세상 유일한 사람이야
하지만 특별하기보다는 내게는 편안했던 사람이야
그래서 나와는 맞지 않아, 미안해 나와는 맞지 않아

머지않아 더 좋은 사람 만날꺼야
두 번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 나를 찾지 말아
날 떠나거든 함께 했던 기억까지 지워 저리 치워
니 맘에서 내 작은 흔적까지도 깨끗이 완전하게 비워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Woman knows, Man knows
and Woman loves, Man loves

니가 아님 안된다던 나도
상처주지 않을께 다짐하던 너도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 변했어
서로에게서 너무 많은 걸 바랬어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Woman knows, Man knows
and Woman loves, Man loves

니가 아님 안된다던 나도
상처주지 않을께 다짐하던 너도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 변했어
서로에게서 너무 많은 걸 바랬어

미친듯이 소리질러 죽일듯이 싸우고
칼날처럼 날카로운 혀끝으로 상처주고
그래도 내일이면 다시 연락이 올꺼라고
맘 한 구석 지우지 못할 기대감 하나로

초조한 맘으로 전화기를 바라보던
그리곤 너 없인 못산다며 화해하던
우리였는데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지
다시는 이제 그런 다툼도 더 없겠지
No More-
No Love-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Woman knows, Man knows
and Woman loves, Man loves

니가 아님 안된다던 나도
상처주지 않을께 다짐하던 너도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 변했어
서로에게서 너무 많은 걸 바랬어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Woman knows, Man knows
and Woman loves, Man loves

니가 아님 안된다던 나도
상처주지 않을께 다짐하던 너도
언젠가부터 우린 너무 변했어
서로에게서 너무 많은 걸 바랬어

각자의 가방에 추억을 담아
우리의 사랑이란 방에서 나와
미련섞인 눈물도 보이지 않을게
아쉬운 척 뒤돌아 보지도 않을래

장난과 웃음으로 도배된 사진첩
키스와 허그로 가득한 추억들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변한 사랑에
빛이 바래져 간 기억들

Woman Lies, Man Lies,
Woman Cries, Man Cries
모두 다 잊겠다는 거짓말
보이지 않게 흐르는 눈물만

우리 사랑을 기억하는 듯 해
아직도 내 심장과 머리는 싸움을 해
뭐가 맞는건지 뭐가 틀린건지
생각할 이유도 없는 사이인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