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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しるし - 堂本剛 (원곡: Mr.Children)

如月華 2010. 4. 14. 10:37


「14才の母」, (14세의 어머니) 2006년.

시다 미라이가 첫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로
14살 소녀의 임신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어린 소녀가 출산을 결심하고 겪어가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함께 모든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는 가족 간의 사랑,
어린 소녀가 보여준 여느 어머니들에 못지 않았던 모성애.

눈물 속에서조차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에 홀딱 반해버려
지난 주말 11시간을 달리게 했던 드라마.


最初からこうなることが決まっていたみたいに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했던 것처럼
違うテンポで刻む鼓動を互いが聞いている
다른 템포로 뛰는 고동을 서로 듣고 있어
どんな言葉を選んでもどこか嘘っぽいんだ
무슨 말을 하더라도 어쩐지 거짓말 같아
左脳に書いた手紙ぐちゃぐちゃに丸めて捨てる
왼쪽 뇌로 쓴 편지, 꾸깃꾸깃 구겨버리고 말았어

心の声は君に届くのかな?
마음의 소리는 네게 전해질까?
沈黙の歌に乗って…
침묵의 노래에 실어…

ダーリン、ダーリン…
Darling, Darling…
いろんな角度から君を見てきた
많은 방향에서 너를 보아왔고
そのどれもが素晴らしくて
그 모두가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僕は愛を思い知るんだ
나는 사랑을 깨달았어

「半信半疑=傷つかない為の予防線」を
"반신반의=아프지 않기위한 예방선"을
今、微妙なニュアンスで君は示そうとしている
지금 미묘한 뉘앙스로 너는 보여주려 하고 있어

「おんなじ顔をしている」と 誰かが冷やかした写真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며 누군가가 놀란 사진
僕らは似ているのかなぁ? それとも似てきたのかなぁ?
우리는 닮은걸까? 그렇지 않으면 닮게 된걸까?
面倒臭いって思うくらいに真面目に向き合っていた
귀찮을 정도로 진지하게 서로를 바라보았어
軽はずみだった自分をうらやましくなるほどに
가벼웠던 나를 부럽게 할 정도로
心の声は誰が聞くこともない
마음의 소리는 누군가 듣지도 않지만
それもいいその方がいい
그것도 괜찮아, 그 편이 좋아

ダーリン、ダーリン…
Darling, Darling…
いろんな顔を持つ 君を知っているよ
여러 표정의 너를 알고 있어
何をして過ごしていたって
뭘하며 지냈다고 해도
思い出して苦しくなるんだ
추억하면 괴로워지네

カレンダーに記入したいくつもの記念日より
달력에 적어둔 기념일보다
小刻みに鮮明に僕の記憶を埋めつくす
조금씩 선명하게 내 기억 깊숙히 묻어버리네

泣いたり笑ったり
울고 웃으며
不安定な想いだけど
불안정한 마음이라 해도
それが君と僕のしるし
그것이 너와 나의 증표

ダーリン、ダーリン…
Darling, Darling…
いろんな角度から君を見てきた
많은 방향에서 너를 보아왔고
共に生きられない日が来たって
함께 살수 없는 날이 왔다하더라도
どうせ愛してしまうと思うんだ
어차피 사랑해버릴것 같아

ダーリン、ダーリン…
Darling, Darling…
Oh, My Darling

Oh, My Darling
狂おしく鮮明に僕の記憶を埋めつくす
미칠만큼 선명하게 내 기억 깊숙히 묻어버리네

ダーリン、ダーリン…
Darling,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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